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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리 종케(Thierry Jonquet)프랑스 하드보일드 스타일의 누아르 작가. 1954년 파리에서 태어났다. 노동자 집안 출신으로, 68혁명을 겪으며 사회주의에 눈을 뜨고, 열여섯 살 때 노동 운동에 뛰어들었다. 크레테유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1973년 철학 공부를 접고 행상과 배달 등 갖가지 일을 했다. 이후 복지 시설에서 노인과 장애인을 돌보고, 병원에서 선천성 질환을 앓는 아이들의 재활 치료를 맡았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첫 소설 『살아남은 자들의 무도회』를 집필, 1984년에 출간됐다. 두 번째로 쓴 소설 『철창을 벗어난 회고담』이 그보다 앞서 1982년에 출간됐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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