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쓴 저자는 남한과 북한 양쪽에서 비교적 오랜 시기동안 살았던 무명의 중보 기도자이다. 그는 어느 한 쪽에 편향됨 없이 남한과 북한의 상황을 균형된 시각으로 바라보면서 한반도를 품고 중보기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