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경영컨설턴트이자 리더십 트레이너이자 행동심리학 박사
1955년 미 해군 사관학교를 졸업했고 1970년에 라 졸다 대학에서 행동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 해군 수송기 조종사로 근무할 당시 평생을 인간에 관한 연구에 바치기로 하고 그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는 1960년대에 국제교육학회 회장으로서 베트남 전쟁 포로의 갱생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베트남에서 송환된 미군 포로들에 대한 자문역할도 맡았다. 1970년대엔 미 항공우주국 소속 우주비행사였던 친구의 요청으로 미항공우주국과 관계를 맺었다. 그는 아폴로 조종사들의 시뮬레이션 가상훈련에서 받는 정신적 압박감을 해결해 어떤 상태에서도 최상의 심리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임무를 맡았다. 1980년대엔 약 10년 동안 미국 올림픽 대표팀의 심리 트레이너로 일했다.
또한 그는 미국 포천 선정 500대 기업 대부분에 경영 컨설팅을 했다. 주로 경영자의 경영마인드에 대한 조언이나 리더십 트레이닝이다. 미국 일간지는 “그가 우리에게 주는 지혜는 단순히 금전적으로 평가할 수 없을 정도록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고 평가했고 『아시아 월스트리트 저널』은 “미국의 경영서적 베스트셀러 작가인 그는 오히려 중국에서 더 알려진 저자가 되었다.”며 세계적인 인물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 있는 국제연설가 명예의 전당에도 이름을 올렸다. 아폴로 우주비행사를 위한 행동심리 프로그램, 슈퍼볼(미식축구 메이저리그) 챔피언팀의 경기력 향상 프로그램, 베트남 생환 전쟁포로를 위한 갱생 프로그램 등 매우 독특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했다.
현재 그는 13권의 베스트셀러를 펴낸 저자이자 또 유명한 리더십 트레이너로서 전 세계를 누비며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