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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브라우닝영국의 여류시인. 로버트 브라우닝의 아내. 서사시 'The Battle of Maraton, 1820'과 '시집 Poems 1844'으로 이름을 날렸다. R. 브라우닝을 만나자 부친의 반대를 무릅쓰고 연애 결혼을 하여 15년간 이탈리아 피렌체 등지에서 생활했다. 남편과의 애정을 노래한 '포르투칼어로부터의 14행시 Sonnets from the Portugess, 1850'는 늑녀의 걸작 시집이다. 15세 때 말에서 떨어쳐 척추를 다치는 바람에 평생 병약한 몸으로 보냈으나, 그녀의 시에는 고매한 서정과 진실한 서정성이 잘 나타나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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