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품어주고 노을이 물들인 경주 집 연허당의 주인이자 경주 한식의 대가인 요리연구가다. 한식과 김치 쿠킹 클래스 강사로 활동하며 경주 전통 방식의 김치 담그는 법, 한식 요리에 빼놓을 수 없는 장 담그는 법 등을 가르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