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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제니 로슨 (Jenny Law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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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살짝 미친 것 같아도 어때?>

제니 로슨(Jenny Lawson)

블로그 중독자. 매달 2백만 명이 방문하는 파워 블로거이자 칼럼니스트. 평생 극단적 불안 장애와 우울증, 류머티즘, 관절염, 강박신경증 등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를 경험하며 살고 있다. 어느 날 우울증과 자살 충동에 지지 않기 위해 블로그에 글을 쓰기 시작했고, 그녀의 불편하지만 솔직한 글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면서 유명세를 얻었다. 2012년 출간된 첫 번째 책 <Let's Pretend This Never Happened>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닐슨이 선정한 ‘가장 유력한 파워블로거 50인’, 포브스가 선정한 ‘여성을 위한 최고의 웹사이트 100’에 선정되었다. 2010-2011년 ‘웹로그 최우수 작품 및 가장 유머러스한 작가상’을 수상했다. 2011년 허핑턴포스트는 불우가정을 위한 모금 활동을 펼친 그녀를 "오늘의 가장 위대한 인물"로 선정했다.
https://theblogg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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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살짝 미친 것 같아도 어때?> - 2018년 11월  더보기

우리 삶은 비극이거나, 미친 드라마이다. 몇 년 전 나는 우울증에 빠졌다. 우울증을 벗어나기 위해 할 수 있는 것들은 다 해봤지만 여전히 절망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내가 가진 분노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 되었다. 분노는 삶이 나에게 던진 커브볼이었다. 왜 나에게만 왔을까? 불공평해 보였고, 컨트롤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나는 블로그에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 다음부터 생활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FURIOUSLY HAPPY’라는 단어를 쓰자 여러 사람에게 회자되었고. 사람들은 자신도 우울증과 싸우고 있다고 크게 소리치기 시작했다. 나는 즉흥적으로 유에프오가 떨어졌다는 곳으로 여행을 가기도 하고, 토네이도를 따라다니기도 했다. 팀제이콥이라는 팬클럽과 함께 늑대 분장을 하기도 했다. 나무늘보를 몇 시간 빌리기도 했다. 쉽게 말해서 나는 조금 미친 것 같았다. 그렇다고 더 이상 내가 우울하지 않다는 의미는 아니었다. 여전히 많은 시간을 침대에서 보냈고, 쉽게 일어나지 못했다. 그럼에도 나는 내 삶에 대해 “예스!” 라고 말하게 되었다. 우울증은 보통 사람들보다 깊은 감정으로 탐험할 기회이기도 하다. 이 책이 정신질환과 싸우는 친구와 가족에게 영향을 미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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