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서 직장 생활을 하던 이모네 집 방문을 첫 해외여행으로 시작해, 그 후 기회가 닿는 대로 주변 아시아부터 유럽, 미주, 스칸디나비아 등 10여 개국을 여행했다. 좋은 기회가 닿아 이모와 함께 여행책을 쓰게 되었다. 무따기 싱가포르를 통해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맛집과 쇼핑 스폿을 샅샅이 뒤지며 다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