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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 A. 애슐리(Euan A. Ashley)스탠퍼드 대학교 의학 및 유전학 교수이다. 글래스고 대학교에서 생리학 및 의학을 전공했으며 우등으로 졸업했다.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전공의와 박사학위를 마쳤고, 2006년부터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연구진을 이끌며 일하고 있다. 애슐리와 그의 연구진들은 개개인의 유전체, 환경 및 생활습관, 임상정보를 활용해 개인에게 최적화된 질병 예방 및 치료법을 제공하는 정밀의학에 집중하고 있다. 애슐리는 인간 유전체의 첫 번째 임상분석을 수행한 팀을 이끌었다. 이 연구가 담긴 논문은 그 해 임상의학에서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 중 하나가 되었고, 후에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에서 열린 유전체 박람회에 전시되었다. 애슐리는 희귀질환 환자를 치료하는 혁신적인 방법을 열정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그는 미진단 희귀질환 네트워크Undiagnosed Diseases Network의 초대 공동 의장이었으며, 미국 국립보건원NIH가 수여하는 신진혁신연구자상NIH Director's New Innovator Award, 미국 심장협회가 수여하는 전국혁신상National Innovation Award처럼 혁신적인 의과학자에게 주는 상을 여러 차례 수상했다. 맞춤의학에 헌신한 공로로 오바마 정부로부터 인정을 받았고, 2018년에는 미국 심장협회로부터 명예 훈장을 받았다. 애슐리의 논문은 랜싯, 뉴잉글랜드 의학 저널, 미국 의학협회 저널, 네이처, 셀을 포함한 많은 저널에 실렸다. 그는 3개 회사의 설립자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비상임이사이며 여러 실리콘 밸리 회사들의 자문가이기도 하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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