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의 바이올리니스트 마리 라다우어-플랜크와 독일 피아니스트 헨리케 브뤼헨으로 구성된 듀오 브뤼헨-플랜크는 학창 시절에 듀오를 결성한 것이 계기가 되어 지금까지 함께 하고 있다.
브뤼헨은 국제 스타인웨이 피아노 대회, 파리 피아노 캠퍼스 대회 등에서 우승하였고 유럽 주요 페스티벌, 공연장에서 공연을 하고 있으며 2018년 이후 베를린 예술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라다우어-플랜크는 라인하르트 괴벨에게 가르침을 받았으며 유수 국제 대회에서 우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