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문헌정보학과 국어국문학을 전공하였습니다. 예쁘고 건강한 세 아이를 키우면서 그 아이들과 함께 읽을 수 있는 글을 쓰고 있습니다. 상처받으면서도 꿋꿋하게 자라는 아이들과 마음을 나누는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아빠 냄새》는 아이들과 만나는 첫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