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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마디파성공법사性空法師는 1986年 일본으로 가서 하라다 세레이 로쉬(厚田禪師)를 따라 조동종을 수학하여 「성공」이란 법명을 얻었다. 1987年년 스리랑카에서 삭발 출가하여 나라마 마하테라(那難拉瑪 大長老) 좌하에 의지하여 남전불교의 선법을 수습하고 「담마디파Dhammadipa」란 법명을 받았다. 1989년 로스앤젤레스 서래사西來寺에서 북전삼단대계北傳三壇大戒를 받았다. 1996년 미얀마로 건너가 당대 선수대덕禪修大德인 파아 옥 사야도(?奧禪師)를 친견하고 선법을 수습하였으며, 깊은 신임을 얻어 선사의 선법을 공개적으로 가르치라는 인가를 받았다. 10여 년 동안 성공스님은 구미ㆍ대만ㆍ중국ㆍ인도 및 동남아시아 각국 등 세계 각지에서 홍법 및 수행을 지도하고 있다. 이 밖에도 그는 불교논전을 체코어 및 프랑스어로 저술하고 번역하는데 힘썼다. 번역서로는 『대승기신론』, 『입보살행론』 및 『한산寒山 시집』이 있다. 그는 대만 지역에서 교학한 내용을 결집하여 중국어로 출판하였다. 저서로는 『수습사무량심 자비의 배양』, 『념처의 도-대념처경강기』, 『사성제와 수행의 관계-전법륜경 강기』，『사무량심』과 『아비달마의 이론 및 실천』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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