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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신준익

최근작
2017년 4월 <틈만 나면 살고 싶다>

신준익

일러스트레이터. 2005년 여름, 프랑스에서 마주한 그래픽 노블의 다양성과 예술성에 매료되어 앙굴렘 유럽 고등 이미지 학교에 입학 단편 만화와 일러스트 작업을 시작했다. 다양한 국적의 아티스트와 전시기획자 모임인 ‘앙크르-세슈(Encre-s?che)’를 결성하여, 앙굴렘은 물론 파리, 벨기에 등에서 여러 차례 전시회를 열고 출판을 했다. 이탈리아 주간지 〈인테르나치오날레(Internazionale)〉에 단편 만화를 연재했고, 현재는 한국에서 개인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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