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 신중철(愼重喆)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고등학교 교사 및 (주)두산 부사장을 역임했다. 2013년에 <불교문예> 신인상을, 2016년에 제1회 법계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푼다리카> - 2017년 5월 더보기
독자에게 감화를 줄 수 있는 ‘한 폭의 변상도와 같은 소설’을 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불교문학이라는 거대한 돌탑 속의 작은 돌멩이 하나라도 되고 싶은 것이 저의 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