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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구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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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시골 영어 선생, 비트코인 투자로 매월 1억 번다>

구대환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미국 유학길에 올라 방송 프로듀싱을 전공했다. 1997년 한국에 IMF 외환위기가 닥치자 졸지에 힘겨운 유학 생활을 이어나가야 했다. 이때 뼈저리게 고생하면서 경제 문제에 관심을 가졌다. 귀국 후 직장생활을 하던 중, 2002년 김해 중국 항공기 추락사건이 발생해 피해자 가족의 한 사람으로 대책 위원장을 맡아 지지부진하게 끌어온 협상 타결을 극적으로 끌어냈다. 훗날 그는 이때의 협상 과정을 모순된 사회 구조, 권력에 무기력한 개인의 존재 등을 성찰하는 기회였다고 고백한다.
구미에서 작은 영어 학원을 운영할 때도 그는 당장에 눈에 보이는 성적이나 실력보다는 학생들이 스스로 영어를 체득하도록 이끄는 교수법을 택했다. 시험 점수나 영어 발음에 얽매이는 학습법에서 과감히 탈피한 것이다. 이 교수법으로 학생과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영어 학원을 운영하면서 평범하게 살던 그에게 비트코인은 우연처럼 찾아왔다. 여느 날과 마찬가지로 사랑하는 딸 민정이와 함께 서점에 들렀다가 비트코인 책을 만났는데, 이 일로 그의 운명이 송두리째 바뀌었다. 2015년에 본격적으로 비트코인 투자를 시작한 그는 2년여 만에 월 1억 원이라는 수익을 올리더니, 지금도 매달 1억 원씩 벌고 있다.
암호화폐 투자로 경제적인 성공을 거머쥔 그는 더 많은 사람과 성공의 기회를 나누고자 직접 암호화폐 알리기에 나섰다. 2017년 초, 10여 년간 운영해온 학원 사업을 접고 현재 암호화폐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이것이 4차 산업혁명이다》(공저, 2017, 매일경제신문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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