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정의 가장, 어버이의 자식, 어느 아이의 아버지 혹은 어머니. 평범한 시민이면서 운 좋게도 세상의 지식을 두루 접할 기회를 얻어 남보다 조금 더 이치를 깨우친 사람. 저서로는 「이기심의 종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