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빛을 걷으면 빛》, 장편소설 《두고 온 여름》이 있다. 젊은작가상, 이효석문학상, 김만중문학상을 수상했다.
<[세트] 나의 레즈비언 여자 친구에게 + 핸드타월 (북펀드 굿즈)> - 2022년 10월 더보기
뒤늦게 깨달은 사랑에 대해 그려내고 싶었다. 용기가 없어서, 주춤대고 머뭇대다 후에야 그것이 사랑이었지, 깨닫게 된 사람의 이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