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편집 디자이너로 일하던 중 ‘어쩌다 요리 선생님’이 되었다. 요리를 잘하지는 못하지만, 요리하는 과정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줄 아는 재주가 있다. 한마디로 요리의 결과보다 과정을 더 중요시하는 요리 선생님이다. 현재 ‘재료 없이 요리하기’로 세상에 없는 자신만의 요리 스토리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메일: zoo1597@naver.com 페이스북: facebook.com/100cook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