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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호교직에서 명예퇴직을 한 수필가이자 시인이다. 그는 퇴직 후 자연으로 돌아와 경쟁하지 않고 자유를 누리며 나무를 심고 벌을 키우며 가족이 먹을 만큼의 자급자족으로 생활하고 있다. 평범한 문명생활에서 벗어나 숲속에서 황토집을 짓고 온돌구들을 놓고 밭을 일구며 거칠고 힘든 일을 하고 있지만 농촌생활에 만족해한다. 자자는 자연을 사랑하는 친환경주의자로 도시를 버린 것이 아니라 도시의 문명을 숲으로 가져와 새로운 삶을 개척, 건강한 농촌이 도시를 살린다는 철학으로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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