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공방 별난 철학 연구원. 학문이면 학문, 사랑이면 사랑, 두 마리 토끼를 잡고자 한다. 철학공방 별난에서 스피노자, 라이히, 버틀러, 가타리를 연구하며, 그러한 사유의 노선을 통해 자신의 비독점적 성생활을 설명해 내고 있다. 동국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했고, 2016년 녹색당 고양시 총선본부장을 역임하였으며, 2017 대학성소수자모임연대 QUV 의장으로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