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에서 행정학을 공부했고 현재 바른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명료하게 생각하는 법》 《개에게 철학을 가르치는 완벽한 방법》 《블랙 쉽》 《지루함의 심리학》 등이 있으며, 철학 잡지 〈뉴 필로소퍼〉 한국어판 번역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