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자 달여리. 사진이나 영상, 글이나 그림으로 다양하게 삶의 기록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평범한 시민이자 마포구 주민이기도 합니다. 내가 사는 곳, 매일을 영위하는 곳인 동네야말로 이 세계에 대한 고민의 시작이자 중심이라는 생각으로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을 마주합니다. 현재는 안티-젠트리피케이션 캠페인 활동을 다양한 생산자들과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