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때까지만 해도 작가의 꿈을 키워 나갔는데, 직접 동화책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이 생각만큼 쉽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초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만든 이 책을 보며 보람이 느껴질 것 같아 뿌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