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현민군 제대 후 베체트라는 희귀난치성 질병에 걸렸다. 빛이라는 걸 거의 느끼지 못했다. 다시는 세상을 볼 수 없다는 생각에 숨 쉬는 것조차 힘들었다. 앞을 보지 못한다는 것은 공포였고 절망 그 자체였다. 그 고통에서 헤어 나올 수도 없었다. 어둠 속에서 어디로 가야 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조차 할 수 없을 때 예수님을 만났다. 그리고 서울신학대 선교영어학과에 편입했고 서울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지금은 경기도 시흥에 소재한 예찬교회 담임목사로 시무중이다.
대표작
모두보기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