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튼 아일랜드에서 자랐고, 시러큐스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했다. 대학 졸업 후 그녀는 맨해튼에 자리를 잡고 데이브 레노비츠를 만났다. 그들은 함께 피시에디를 열었다. 30년이 지난 지금도 줄리가 가장 좋아하는 취미는 그릇을 파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