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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오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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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큰글자책] 리차드 위트컴>

오상준

서강대 철학과(경제학 부전공) 졸업 후 국제신문 기자로 입사해 27년째 ‘적자생존’의 길을 걷고 있다. 적자생존이란 적고 기록하는 자만이 살아남는다는 뜻. 경제부, 사회부, 정치부, 문화부, 해양수산부, 의료과학부 등을 거쳐 현재 편집국장을 맡고 있다. 『남극이랑 카톡하기』(호밀밭, 한국과학창의재단 우수과학도서 선정)를 썼고 『하루를 살아도 후회 없이 살고 싶다』(걷는나무), 『일상과 주거』(한울), 『부산의 노래, 노래 속의 부산』(부산발전연구원), 『4차 산업혁명 시대, 과학과 인문학의 대화』(부산과학기술협의회)의 공동저자로 참여했다. 주경야독(晝耕夜讀)으로 부산대 사회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한 것이 다양한 주제의 책을 쓰는 데 밑거름이 됐다. ‘부산은 무엇을 기억하는가’ 시리즈로 2012년 3월 이달의 기자상을, ‘부산을 극지 연구 허브로’ 시리즈로 2014년 일경언론상 장려상을, 2021년 제2회 한국바른언론인대상(지역언론 부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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