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은 입시의 도구가 아니라 교양이라고 생각하는 수학 교사. 과학, 문학, 인문, 예술 등 모든 분야의 책을 골고루 읽으며 수학과의 연결 고리를 찾고 있다. 서울 내곡중에서 학생들을 가르친다. 지은 책으로 《책따세와 함께하는 책쓰기 교육》(공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