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기에르 주교의 후손으로 이 책의 출간 당시(1938년) 오드Aude 교구 페장Pezens 본당의 주임 사제였다. 그는 교회가 브뤼기에르 주교의 성덕을 인정하고 그의 공로를 선포할 날을 희망하며, 영웅적인 선교사였던 브뤼기에르 주교를 널리 알리고자 이 책을 저술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