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요리사 겸 자유 기고가. 테드메드(TEDMED)에서 강연한 후, 미국 전역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그 후 2013년부터 저녁 식사를 하며 죽음을 이야기하는 데스오버디너(DeathOverDinner)라는 단체를 설립해 활동하고 있다. 데스오버디너는 창립 직후 CNN,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허핑턴 포스트」 등 전 세계에서 주목을 받았다.
마이클 헵은 또한 창의적인 단체 콘비비움(Convivium)을 설립해 건강한 음식과 담론을 나누는 모임을 주도하고 있다. 이 재단은 오바마 재단, 세계경제포럼,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 애플 등과 함께 활동했다. 이 책은 그의 첫 저서이며, 2018년 미국에서 출간된 이후 전 세계 주요 국가에서 번역 출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