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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득1950년 경남 함안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별명은 똥바가지였다. 1976년 경향신문 기자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다. 1980년 5.18광주민중항쟁 때 경향신문 제작 거부 사건으로 구속되었고, 출소 후 저항 잡지였던 《말》지 제작에 참여하여 인쇄와 배포 등 지하 활동을 주로 했다. 1986년 전두환 정권을 뒤흔든 <보도지침 특집>을 동료들과 공동으로 제작 배포한 후 모든 연락을 끊고 잠적했다. 이후 한겨레신문 창간에 참가하여 공장장 이사로 재직하다가 홀연히 산에 들어가 6년을 지냈고, 그 사이 태고종 승려로 생활하기도 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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