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책상과 이젤 사이에서 사부작사부작 그림 그리는 그림 고픔이에요. 반려견 베베, 막내 재운이와 자주 찾는 안산의 숲길에서 봄봄 마을을 상상해요. 풀숲 어딘가에 있을 느티나무 도서관에서 팅팅과 두그당이 여러분을 초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