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주의로 본 한국 현대사》(책갈피, 2018)와 《새 세대를 위한 3·1운동사: 고전 마르크스주의의 시각》(노동자연대, 2019)의 공저자다. 격월간 잡지 《마르크스21》과 반자본주의 주간신문 <노동자 연대>에 한국사 관련 논문과 기사를 꾸준히 기고하고 있고,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국 근현대사 강연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