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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한《불굴의 얼》의 저자인 한솔은 한서의 제자는 아니지만 어린 시절부터 한서의 명성을 듣고 자랐다. 그는 한서의 제자들 못지않게 남궁억 선생의 높은 뜻을 숭모하면서 그의 전기를 쓸 마음을 먹었다. 그래서 <황성신문>을 비롯한 각종 신문과 한서의 저술물들, 그리고 그의 가족과 주위에서 한서를 모셨던 분들의 생생한 증언과 일기들에 기초해 한서가 순교한 지 20년이 되는 1959년에 《불굴의 얼》이라는 제목으로 전기를 출간하였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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