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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성판매 여성 안녕들 하십니까’ 페이스북 페이지 관리자. 열여섯 살에 조건만남을 시작으로 성산업에 뛰어들었다. 누군가 악의를 가지고 밟으려 들면 쉽게 밟힐 수 있는 햄스터 같은 무언가. 하찮은 이등 시민이다. 먹고 자는 것만 해도 힘에 부친다. 어떻게 해야 내가 잘 살 수 있을까 공부하다가 빨간약을 먹어 버렸다. 더 이상 당하고만 살지 않겠다. 이를 빠득빠득 갈며 살아가는 중. 두렵지만 이곳저곳 잘근잘근 깨물어 보는 삶을 살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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