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다정한 친구나 이웃이 되도록 노력하며 살고 있어요. 변화 없는 일상에서도 재미를 찾아내 많이 웃고 웃음을 나누고 싶어 그림을 그립니다. 이 책 속 이야기처럼 깨끗한 자연에서 많은 어린이들이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업했어요. 그린 책으로 『봄 속으로 풍덩』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