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창작을 공부하고 지금은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를 쓰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 그림책 『어둠을 치우는 사람들』, 『엄마 아빠의 작은 비밀』, 『학교 가기 싫은 선생님』, 『할머니와 걷는 길』 등이 있고, 동화책 『어느 날 돈벌레가 나타났다』, 『난 하나도 괜찮지 않아』가 있습니다.
<어둠을 치우는 사람들> - 2021년 2월 더보기
어둠이 있던 자리에 다시 환한 아침 볕이 내려앉을 수 있는 이유는 각자의 자리에서 애써 주시는 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누군가의 길고 긴 어둠 끝에 환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