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손문호

최근작
2018년 4월 <치매 걸린 거북이는 없다>

손문호

정형외과 의사로 다양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초음파 기기관련 발명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남다른 시각으로 새로운 의료시술법을 개발하는 도전적인 의사이며 대한의사협회 사이버 대변인과 정보통신이사를 거친 행동하는 의사입니다.

- 정형외과 전문의
- 의학박사
- 사회복지사
現) 손정형외과 원장
現) 주식회사 스페이드 대표이사
現) 대한의사협회 정보통신자문위원
現) 대전시의사회 의무이사
現) 대전시 정형외과의사회장
現) 대전대학교 응급구조학과 겸임교수
現) 을지대학병원 외래교수
前) 대한의사협회 정보통신이사

수상경력
- 특허청장상
- 식약처장상
- 보건산업진흥원장상
- 심사평가원 정보화유공자상
- 대한의사협회 공로패
- 보건신기술 인증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치매 걸린 거북이는 없다> - 2018년 4월  더보기

인간의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건강한 노후를 가지고 싶은 욕망도 높아지고 있다. 무의미한 수명의 단순한 연장은 본인은 물론 주위 사람을 힘들게 하며 사회적 비용 또한 늘어나는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누구나 한 번쯤 멋진 노후에 대한 고민과 함께 치매 예방에 대하여 관심을 가져 보았을 것이다. 필자는 25년간 의사생활을 하면서 노인환자 특히 경추질환을 가진 환자에 대하여 남다른 관심과 관찰을 통하여 거북목과 인지 장애의 연관성에 대한 고민을 항상 하였던 바, 발명가적 접근을 통해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하여 접목하게 되었다. 그리고 기억력 감퇴와 경도의 인지 장애가 단순히 뇌세포의 퇴행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며 오랜 기간 혈류장애로 이어진 이차적인 변형일 가능성에 대한 가설을 내놓았다. 이를 통해 거북목 개선을 돕고 치매 예방이라는 거대한 도전적 작업의 일환으로 집필을 하게 되었다. 의료인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서적이 아니라 일반인을 대상으로 치매와 거북목에 대하여 쉽게 설명하려고 노력했고 이해를 돕기 위해 그림과 사진을 많이 첨부했다. 하지만 사실 의학 용어 자체가 다소 낯설었을 것이다. 이 책은 모든 부분이 검증된 내용은 아니지만 필자가 수만 명을 진료하면서 터득한 의료경험을 내용으로 담고 있어 의학적으로 모순된 내용이 없다고 확신한다. 지구상의 모든 생물이 생로병사를 가지고 있는바 동식물과 비교하여 이해를 돕고자 하였고 뇌와 경추의 구조에 대한 이해를 기초로 스스로 노력하여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쉽게 표현하려고 노력하였다. 처음 집필하는 관계로 다소 미숙한 부분이 많지만 치매 예방을 위한 방법을 찾고자 하는 많은 독자에게 다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책을 펴내는 동안 쓴소리와 함께 적극 지지해 준 가족들. 그리고 지금도 치매로 고민하며 그 전쟁 속에서 힘든 나날을 보낼 모든 치매 환자와 그 가족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하루빨리 치매가 정복되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이 책을 바친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