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의 여러 마을을 옮겨 다니며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할머니가 들려주는 옛이야기를 상상하며 그리는 걸 좋아했습니다. 할머니의 이야기 씨앗 덕분에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습니다. 그린 책으로 《페이지스 서점》, 《안네 프랑크》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