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본가. 다수의 TV 애니메이션에서 각본과 시리즈 구성을 맡았다. 라디오 드라마 작가로 데뷔하였으며, 그 후로 애니메이션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다. 『타다 군은 사랑을 하지 않는다-테레사 바그너의 사정』은 작가의 첫 소설이다. 고양이와 강아지를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