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부터 지역자활센터에서 오랫동안 일하면서, 들뢰즈 철학과 사회적경제를 통해 개인 행복과 사회변화를 동시에 추구하는 다양한 경험과 실험들을 추구했었다. 경남과기대 사회적경제연구소부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사회적협동조합 너머 연구위원이다. 저서로『정념의경제: 사회적경제와들뢰즈철학』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