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모임 출발 이후 때론 셋이서, 다섯이서, 지금은 일곱이, 어쨌든 계속 이어오고 있다는 게 마냥 신기합니다. 어느 틈엔가 우리모임 순무가 모임 선생님들에게 깊이 스며들었나 봅니다. 순무에서 만든 자료집으로 <일기 쓰는 거 귀찮다>, <운동회 날 무슨 일이?>가 있습니다. 함께하는 순무 선생님들 - 교동초 지석분교 박종란 선생님 - 동수초 김문희 선생님 - 양지초 이미자 선생님 - 명현초 이미정 선생님 - 해서초 임경주 선생님 - 명현초 정현정 선생님 - 능내초 이희인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