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경력의 외식 서비스 마케팅 전문가이다. 27세에 롯데그룹 T.G.I.프라이데이스 최연소 점장으로 발탁된 그는 이후 ‘본죽’, ‘죠스떡볶이’, ‘바르다김선생’ 등 국내 대표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에서 교육 시스템을 구축했다.
특기는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찾아 구체화하는 일’이다. 이러한 능력을 바탕으로 각 매장에 최적화된 서비스 매뉴얼과 운영 매뉴얼을 설계하고 성공적으로 실행해 왔다. 현대카드 ‘드림실현 프로젝트’에 참여해 소상공인 자활을 위한 ‘매장운영관리 가이드북’, ‘서비스 가이드북’, ‘위생 가이드북’을 제작하여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 이력이 있다. 주식회사 외식인을 공동 설립하고 CSO로 활동하며 외식 프랜차이즈 업종별 서비스 품질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기여했다.
더나은 서비스경영연구소 대표이자 세종사이버대학교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 겸임교수이다.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의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는 교육자문으로 활동하며, 매출 향상을 위한 더 나은 서비스 방안을 연구 중이다.
저서로는 《고객이 달라졌다》(2020, 포르체), 《왜 유독 그 가게만 잘될까》(2018, 다산북스, 2018 진중문고 선정, 2019 세종문고 선정)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