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DIY 전문 잡지 〈마리 클레르 이데 Marie Claire Idées〉의 부편집장으로, 출판, 조형을 비롯한 다양한 창작 분야에서 작가이자 스타일리스트, 시각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대학에서 출판을 전공한 뒤 다시 파리 국립고등미술학교 Beaux-Arts de Paris에 들어가 공부했으며, 현실적이면서도 창의성이 풍부한 작업과 수공예를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