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문예창작과 박사 졸업. 2012, 2015 신춘문예 희곡 부문에 「소풍」, 「초대」 당선. 2013 한국 신진 극작가로 선정되어 도쿄에서 활동했으며 「ピクニック(희곡)」, 「빨래는 지겨워(동화)」, 「샌드힐(소설)」, 「최소한의 나(공저)」 등 다양한 분야의 글쓰기를 해왔다. 현대모비스, 신흥증권, 한독약품에서 근무했으며 한겨레에서 극작수업을 진행했다. 현재는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