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어, 철학, 현대 문학을 오랫동안 공부한 뒤,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학생들에게 연극과 프랑스어를 가르쳤어요. 청소년 때부터 소설을 썼고, 동시를 쓰기도 했어요. 지금은 어린이들을 위한 글쓰기에 전념하고 있어요. 쓴 책으로 『곰의 아들』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