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이후 벨기에 리에주대학 사회적경제센터, CICOPA 및 ILO 협동조합 통계 관련 자문역 등으로 일했다. 현재는 국제협동조합연맹 학술국장으로 일하고 있다. 《한국 사회적경제의 거듭남을 위하여》(공저) 《한국의 사회적 경제와 사회적기업》을 썼고, 《지역관리기업, 사회관계를 엮다》(공역)를 우리말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