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빈터투어에서 성장하였습니다. 취리히대학교에서 독일 문학과 언어학, 철학과 미술사학을 공부하였으며 전시 기획자로 수많은 전시회에 참여하였습니다. 작가이자 독자로서 일기나 자서전 형식의 전기 작품을 즐겨 쓰고 읽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