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리히예술대학교에서 영화와 영상을 공부하였습니다. 작품가운데 <서머타임>, <소녀 블루스>, <매들리 인 러브>는 국제 무대에 알려져 많은 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2006년부터 취리히예술대학교에서 디자인과 예술 전공자를 위한 예비 과정 강의를 하고 있으며 현재는 차기작인 장편 영화를 위한 시나리오 집필에 몰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