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양국의 요리와 식문화에 정통한 일본인 미식 작가이다. 어학 연수로 서울에서 지내는 동안 한국 친구들이 맛집을 알려 줬던 것처럼 현재는 일본 현지 맛집을 한국인에게 소개하고 한국 신문과 각종 매체 등에서 일본 식문화에 관한 칼럼을 한국어로 쓰고 있다. (인스타그램 @tokyo_nemo) [저서] 『진짜 도쿄 맛집을 알려줄게요(휴머니스트)』 『텐동의 사연과 나폴리탄의 비밀(휴머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