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재즈피플〉의 기자로,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을 맡고 있다. 저서로 《블랙 스타 38》, 역서로 《Nobody Else But Me - A Portrait Of Stan Getz》와 《블루노트 - 타협하지 않는 음악》이 있다.
<삶과 창의성에 대하여> - 2024년 4월 더보기
꿈꿀 수 있는 것이라곤 갱스터가 되는 것뿐이었던 빈민가의 흑인 소년에서 시작해, 재즈와 대중음악을 넘어 대중예술 문화계의 거장이 된 퀸시 존스. 90여 년에 걸친 그 험난한 여정에는 퀸시 존스의 불굴의 도전 정신이 자리했다. 퀸시 존스가 ‘살아있는 전설’이 될 수 있었던 12가지 지혜를 이 책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