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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진‘다만사’. 사람들이 저자를 부르는 수식어다.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란 뜻이다. 다시 먹고 싶은 음식이 가장 맛있는 음식인 것처럼 저자 또한 그렇게 보고 또 봐도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라 불린다. 사실 저자는 인생에서 인간관계가 가장 고민이라고 여길 만큼 사람과의 관계를 어려워했다. 점점 일과 인간관계의 한계를 느끼게 되면서, 달라지기로 결심한 그가 택한 것은 바로 ‘독서’였다. 책을 본격적으로, 꾸준히 읽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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